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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부동산, 모바일 웹 서비스 오픈
http://www.ddaily.co.kr/news/news_view.php?uid=78545[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] 네이버(www.naver.com)는 모바일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부동산 모바일 웹 서비스(m.land.naver.com)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. 이번에 선보인 네이버 부동산 모바일 웹 서비스는 모바일의 이동성을 고려해 현재 내 위치를 기준으로 매물, 단지, 커뮤니티, 중개업소 정보를 한 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거래종류, 매물종류, 면적, 가격 등 세부조건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, 그에 맞는 최적화된 매물 조회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특히 부동산 모바일 웹에서 선보이는 ‘부동산 지도 페이지’에서는 이용자가 지도를 확인하면서 단지정보는 물론 중개업소 위치와 전화 연결 기능까지 원하는 조건의 매물을 지도상에서 찾을 수 있는 편리성도 한층 강화했다. 부동산 관심 정보는 ‘MY 메뉴’로 저장할 수 있으며, 메일 보내기 기능과 미투데이와의 연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. 이외에 최신 부동산 뉴스를 지역별로 설정하여 살펴볼 수 있으며, 부동산 전문가 칼럼도 칼럼리스트 또는 연구소 별로 모아 확인할 수 있다. 한편,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는 네이버 부동산 ‘확인매물’은 중개업자나 개인이 매물정보를 입력하면 의뢰인에게 직접 전화해 의뢰여부, 주소, 면적, 가격 및 등기부등본 소유자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정보가 일치할 경우에만 네이버 부동산 매물정보에 등록해 보여주는 검증된 콘텐츠다. <이민형 기자>kiku@ddaily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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