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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: 2011/05/10 02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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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지하도상가 1인 1점포만 허용

매물사진

매물등록자 정보

이름 및 이메일	올포소프트 (닉네임 : 김영길 )
쪽지보내기(아이디)	biolove
메일보내기	biolove2@hotmail.com
일반전화	070-8116-9964
휴대전화	010-2703-7987
연락방법	전화,휴대폰,이메일,쪽지,기타
영업시간	평일 09:00~19:00
판매등급
업체 주소	서울 종로구 창신동 633-15

매물정보

등록(거래)방식	직거래	거래상황	거래의뢰중
매물소재지	광주 동구 계림2동 57357
면적	공급면적 : 554 ㎡ 전용면적 : 6765 ㎡
해당층/총층수	해당층 : 54 총층수 : 4
방향	쪽	현관구조
방수		욕실(화장실)수
거래종류	전세
매매가	매매가격 : 만원 기전세(보증금) : 만원 기전세(월세) : 만원
융자금	56545 만원
전세(보증금)	456 만원
월세보증금	만원
월세가격	만원

입주가능일
날짜.협의사항	2011년12월29일 이후 협의 가능여부 : 불가능

추가 매물정보

앞으로 서울시내 지하도 상가는 1인당 1개 점포만 빌릴 수 있게 된다.

공유 재산인 지하도 상가 임차 기회를 다수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.

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`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안`을 입법 예고했다.

서울시내 지하도 상가는 △을지로권역 △명동권역 △남대문권역 △동대문권역 △종로권역 △영등포권역 △강남권역 등 총 7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다.

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지하도 상가 내 점포는 2738개. 이 중 254명이 점포를 2개씩 갖고 있는 등 316명이 총 706개 점포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공공자산인 지하도 상가 점포들이 개인의 영리 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부작용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.

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1명당 임차 가능 점포 수를 1개로 한정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원천봉쇄할 계획이다. 대신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영세상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보도록 해 생계 유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.

[이명진 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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